상담센터소개
인사말
센터둘러보기
찾아오시는길
상담안내
상담시간
상담절차
심리평가
심리평가
상담프로그램
미술치료
놀이치료
언어치료
학습치료
성인상담
집단프로그램
사회성향상
요리치료
부모교육
커뮤니티
공지사항
온라인예약
상담실
자료실
홈
> 커뮤니티 >
자료실
[KBS 뉴스] ‘우울·불안’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심각
이름
행복한 마…
(theform@naver.com)
작성일
13-03-27 10:25
조회
1,083
10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합니다.
우울과 불안 성향이 있는 청소년들의 중독 증상이 특히 심각했는데, 이들 청소년들은 어른이 되면 다른 중독 성향을 보일 수도 있어 주의가 더욱 요구됩니다.
박현 기자입니다.
<리포트>
<녹취> "(스마트폰 못 쓰게해서) 부모님이랑 말다툼을 해본 적 있다?"
중독을 나타내는 한 증세...
감정과 행동 변화입니다.
수업이 끝나고 스마트 폰을 돌려받자 문자를 확인하고...보내고..., 게임을 시작합니다.
서울시가 청소년 1600명을 조사했더니 평일은 하루 평균 8시간, 주말엔 평균 10시간 스마트폰을 사용했습니다.
모두 중독으로 분류됩니다.
<인터뷰> 김은영(강북인터넷중독예방 센터장) : "시간에 대한 통제보다는 이 아이가 어떤 것에 사용하는지...지속적인 관심 이런 것들이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적절하게 잘 사용할 수 ..."
특히 여학생의 중독률이 8.3%로 남학생보다 3배 정도 높았습니다.
대인관계를 중시하는 여학생들의 특성 때문입니다.
<인터뷰> 스마트폰 중독 상담학생(중학교 3학년) : "(누구랑 카톡을 해요 보통?) 반 애들이랑 하거나 아니면 반 애들 많이 들어오는 방 카톡 있잖아요...다른반 애들이랑도..."
스마트폰 중독률은 심한 우울증세의 학생이 14%, 가벼운 우울 8%로, 일반의 3%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.
<인터뷰> 남궁 기(세브란스 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) : "(중독 학생들이) 그대로 방치된채로 자라나면 술이라든지 도박이라든지 다른 부분의 중독 가능성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서 높다고..."
서울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예방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KBS 뉴스 박현입니다.
이전글
다음글
목록